2022년 스카이블루에셋은 생명보험 신계약 463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손해보험은 258억으로 3.6% 증가 했으며 신계약 2만4645건 달성했다. 연간 대형 GA평가에서 설계사 가동인원 월 평균 생산성 105만원으로 인당 생산성 부문 1위, 신계약 건수 평균 8.7건으로 대면채널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스카이블루에셋의 탁월한 영업 성과 요인은 배양택배, 배양물품, 고객마케팅등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꼽을 수 있다.
배양택배나 배양물품의 물품선정부터가 특별하다. 매월 26일 오후2시에 실시하는 품평회를 통해 당사 설계사들의 고객들로부터 추천받은 물품 중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물품이 선정된다. 엄정한 심사를 거친 만큼 가격과 품질 경쟁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배양택배는 지정한 날짜에 산지에서 직접 고객에게 배송해준다. 회사에서는 설계사에게 품목당 5000원(인당 5만원 한도)을 지원함으로 설계사들의 비용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선정된 배양물품은 짭짤이토마토, 소금빵, 갈비탕, 오렌지, 전복 등 신선식품 위주의 물품으로 원하는 날짜에 주문하고 원하는 날짜에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간절약과 계획적인 영업활동을 하는 한편 고객추천으로 인한 물품사용으로 고객과의 유대강화와 신뢰성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스카이블루에셋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활동과 마케팅이 스카이블루에셋의 영업전략 비결"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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