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분야별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앱을 발굴하여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과 IT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개인고객은 ‘안심전세App’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HUG의 대표 보증상품인 전세보증금보증(임차인용) 및 임대보증금보증(개인임대사업자용)에 가입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등 9개 주요 서류들은 앱에서 자동으로 수집되며 전세 계약서 등 필수서류들은 사진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특히, 보증료 간편결제, 등기변동사항 알림 등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UG는 5월 내 ‘안심전세App2.0’을 출시하여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보제공 범위가 기존 수도권에서 광역시로 확대되고 오피스텔의 시세 조회도 가능해지며, 집주인 세금체납 조회 기능을 추가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한 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악성임대인 공개법으로 알려진 주택도시기금법 개정 시행(’23.9.29.) 일정에 맞춰 악성임대인 명단도 ‘안심전세App2.0’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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