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당초 장위10구역 조합은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의 감정평가에 따라 약 82억원과 종교 부지 보상금을 지급하려 했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 측은 563억원을 요구했고, 조합은 명도 소송을 제기해 1~3심에서 모두 승소했음에도 사랑제일교회 측에 대한 강제집행에 실패하는 등 난항이 이어져 왔다.
조합은 사랑제일교회 구역을 빼고 재개발을 추진하려 했으나, 인허가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는 등 사업 지연 등을 이유로 지난해 9월 총회를 통해 보상금 500억원(공탁금 85억원 포함) 지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교회 측은 실제 지난달 현재 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장위8구역 내 한 사우나 건물을 사들이려고 했으나 구청이 이를 불허해 거래를 성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개발 예정지 내 부동산을 매매하려면 관할 구청의 허가가 필요하다.
교회를 제외하고 사업을 진행하려면 인허가 절차부터 다시 밟아야 하므로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은 “조합이 해당 안을 확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한편 장위10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역 내 교회를 제외한 다른 시설물은 모두 철거된 상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첨단 물류도 주문 없으면 무용지물”…‘제타 부산’의 5년 생존 공식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200555008737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강남구 '압구정현대1차' 49평, 16.5억 오른 80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2411514201111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글로벌 성장에 통 큰 환원까지…KT&G, 주주가치 ‘껑충’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20100210449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26평, 5.5억 떨어진 4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5094911024940048b71833312411124315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