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은 글로벌 금융환경 불확실성 확대로 경영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확고한 경영안정성 토대로 지속적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22년 매출 2300억원, 당기순익 32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6억원, 274%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투자비용 증가 등으로 감소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우수설계사의 도입과 정착, 신규 영업채널 개척 및 IT 인프라 고도화 등 중장기 안정적인 시장지배력 강화와 조직역량 개선을 위해 내부적인 혁신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였기 때문”이라며 “특히 손보 시책비를 설계사에게 선지급한 부분이 비용으로 전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미래 기반인 디지털화에도 공들이고 있다. 작년에는 디지털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를 출시했다. 올해도 지속적인 디지털 기반 영업환경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기구를 설치하여 소비자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유지율과 불완전판매율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소비자 민원과 소송 현황 전산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우수 설계사를 육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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