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와 '텐센트 게임즈' 합작 퍼블리싱 통해 본격적 중국 대륙 시장 진출
올해 현지 테스트 및 다양한 유저 이벤트 예정
현지 유저와 소통 위한 공식 소셜 채널 동시 오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가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합작 퍼블리싱을 통해 ‘쿠키런: 킹덤’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0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현재 안정적 출시를 위해 개발과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현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지 크리에이터와 쿠키런 IP 기반 UGC를 창작하는 등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과 함께 현지 유저와 소통을 위해 공식 위챗과 웨이보 채널도 동시 오픈했다”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IP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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