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했다.
작년 연임에 성공했던 박봉권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까지다.
이로써 교보증권은 지난 2021년 이후 박봉권·이석기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 밖에 제7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까지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김동환·이찬우·윤예준 현 사외이사가 모두 재선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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