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사장은 1987년 효성바스프에 입사해 영업·마케팅·기획·전략 등 다양한 부문을 두루 거쳤다. 2008년 상무보로 승진해 타이어보강재 사업과 산업자재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효성은 "조 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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