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3주도 채 안 된 기간동안 일시납 보험료 40억원을 달성했다.
20년 만기 채권 등에 투자하여 20년 이율을 확정 짓는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하여 공시이율이 낮아지면 해약환급률이 오르는 특징이 있다.
일시납 보험료가 1억원 이상이면 보험가입 시점부터 1년 간 기본 확정금리에 더해 최대 1.5%의 보너스 적립이율이 적용된다. 공시 이율은 매월 1일과 16일 두 차례 확정되며, 3월 1일 기준 일시납 보험료 1억원 이상의 경우, 가입 후 1년까지는 연복리 4.76%, 그 이후부터 20년까지는 연복리 3.26%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이율확정기간이 지난 후 연금개시 전까지는 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가입금액 1억원 한도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재무목표에 따라 20년 간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1형(거치형)과 은퇴 전 생활비까지 고려한 2형(쿠폰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쿠폰형의 매월지급형은 계약일 이후 만 1개월 경과시점부터, 매년지급형은 1년 경과시점부터 20년 동안 확정된 이자를 수령한 후에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다.
쿠폰지급금 수령 기간도 3년부터 20년까지의 기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70세까지,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최저 1천만원부터 최대 50억원까지다.
메트라이프는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Plus(저해약환급금형)’도 판매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메트라이프생명, 업계 유일 20년간 확정이자 지급하는 연금보험 [생명보험사 특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822204804931dd55077bc2175114235199.jpg&nmt=18)


![농협생명, 보험 경력 CEO 첫 배출…조합장 전문성 사외이사로 보완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110702759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지주계 보험사 3분기 순익 주춤…동양생명은 급감 KB손보·신한라이프 선방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105359040648a55064dd11251906169.jpg&nmt=18)
![이은호號 롯데손보, 보험손익 370억 '회복'···투자이익도 900억대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4143603076329efc5ce4ae1182355174.jpg&nmt=18)
![사망보험금 유동화 출시 첫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한화생명 상품 가입…"소비자 맞춤형 안내 필요" [현장스케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0153837004499efc5ce4ae1182356532.jpg&nmt=18)
![메리츠화재, 조정호 회장 퇴임 13년…CEO·임원 사내이사 체제 안착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⑧]](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08560301642dd55077bc25812315216.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