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닫기조계현기사 모아보기)가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 출시 전 마지막 준비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15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시대의 전설을 향해’라는 핵심 슬로건과 함께 게임의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또 강렬한 인상의 ‘멜리사라’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모바일·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 ‘아키에이지 워’는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강조한 MMORPG다. 심리스 오픈 월드를 구현해 빠른 속도감의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에 앞서 200만 명 이상이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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