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2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의 특징과 주요 콘텐츠를 발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박영성 총괄 PD 등 개발진이 참여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김상구 본부장도 출시를 앞둔 각오와 향후 서비스 방향성을 설명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한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전투 속도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그간 대작 MMORPG를 운영하면서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결집해,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고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이번 달 사전 예약자 15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적 인원수 달성 보상에 따라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희귀 직업 선택권'과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 시 추가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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