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캐피탈(대표 김병희)은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따른 수익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유지할 계획이다.
DGB캐피탈은 국내외 성장세 둔화, 자금경색 기조 지속 등 영업환경 변동성 심화에 따른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와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높은 조달금리에 따른 통화긴축 여파로 올해 경기전망도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DGB캐피탈은 통합 리스크관리쳬계 수립의 일환으로 AS(Application Score), BS(Behavior Score)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신용대출 등 고수익 상품 대손비 관리를 강화하고 부동산PF 등 시장변동성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거액 익스포져(위험노출액) 관리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에 따른 수익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유지할 계획이다.
DGB캐피탈은 부실화 위험이 높은 상용차금융의 취급 기준을 강화하고 개인금융의 CSS(대안신용평가) 시스템 고도화, 계열 간 교차판매 등을 통한 다이렉트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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