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가 윤리경영 앞장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27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동시에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의 해”로 선정하고 범농협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세 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를 통해 3무(無) 위반행위 특별 제보기간을 운영하여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3행(行)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임직원교육 등 다채로운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청렴 보험사 구현 및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청렴한 농협생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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