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회장은‘100년 농협’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 계열사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경영계획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경영 정착 및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해외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농협네트웍스) ▲농·축협 건전성 관리 현장지원 강화 및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 확대(농협자산관리회사) ▲경제·유통사업 차세대 시스템 구축 및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솔루션 확대 개발(농협정보시스템) ▲디지털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 및 장례지원사업 활성화(농협파트너스) 등을 집중 점검했다.
간담회는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이성희 회장의 관심사를 반영해 마련된 행사로, 참석자들은 응원메시지를 담은 가족영상을 시청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이 확대돼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또한, 이 회장은 워킹맘들에게 안성팜랜드 이용권, 한우 선물세트 등을 선물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3주간의 현장경영을 마무리 하며 “농업과 농촌, 범농협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구성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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