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30~40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중 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 가운데 6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SK텔레콤이 BMW 코리아와 협업해 T다이렉트샵에서 선보인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이 사전 예약 첫날 완판됐다.
총 1000대 한정으로 출시된 BMW M 에디션은 예약 고객의 43%가 40개로, 패키지에 포함된 다이캐스팅 패키지와 폰케이스, BMW 엠블럼 7종 및 키링, 차량 및 거치용 아날로그 시계 등이 구성품들이 자동차 마니아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SK텔레콤은 이날 고가의 갤럭시S23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우선, SK텔레콤 제휴카드로 휴대폰을 할부 구매하거나 통신료 자동이체 시 최대 6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T All케어플러스3’,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인 'T나는 폰교체'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임봉호 SK텔레콤 Customer CIC 담당은 “최고의 통신사 SKT와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의 설레는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KISS23’ 캠페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매 지원 프로그램으로 고객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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