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MINI코리아는 고금리 시대에 신차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MINI는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과 일반 할부 모두 36개월 기준 3.99%, 48개월 기준 4.9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계약 만료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보장하며, 일반 할부 상품보다 낮은 월 할부금으로 MINI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 이용 시 적용된다.
대상 차종은 2023년식 MINI 3-도어 및 5-도어, MINI 클럽맨, MINI 컨트리맨 및 JCW 모델 등으로 MINI 컨버터블 및 전기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다.
2월 중 MINI JCW 차량 신규 등록 시,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연 보험료를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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