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재진 변호사(DAXA 상임부회장) / 사진제공= DAXA(2023.02.0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고팍스·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는 신임 상임부회장에 김재진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선임일은 지난 1월 말이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6기다.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위원, 글로벌금융학회 기획이사,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책 '가상자산 법제의 이해'의 제1저자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업계 경력과 법률에 강한 변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업계와 정부·국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투자자보호와 시장신뢰 구축을 위한 회원사의 견고한 의지를 토대로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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