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DL이앤씨 측에 따르면, 지난 4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추첨 및 계약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인파는 대략 500여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이 매수 의지를 끌어올린 것이라는 게 DL이앤씨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이 적용된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 등 대규모 조경 공간이 조성됐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도 도입됐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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