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곳, 94가구(행복주택 제외, 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서울 은평구에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94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곳, 정당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8일, 대방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2가구 중 94가구를 분양한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건립되는 ‘더샵 아르테’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146가구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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