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27일 전사 임원 및 부·점장이 함께하는 ‘경영전략 공감(共感) 콘서트 Season 2023’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Focus on A.C.T’는 KB증권의 2023년 경영 키워드로 ▲Accelerate our market power – 시장지배력 확대 ▲Customer experience innovation –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No.1 금융플랫폼 도약 ▲The best solution for client – 고객을 위한 최상의 투자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경영전략 콘서트를 통해 각 사업부문별 추진 전략의 공유와 시장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내부통제 관련하여 리더들의 역할과 대응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가치 제고와 조직의 성장을 위해 애쓰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더 냉철한 시장분석과 상황판단이 필요하며, 협업을 통한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실행에 집중하는 KB증권’이 되자”고 말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올해도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이 예상되지만, ‘가장 신뢰받는 평생금융파트너’는 변함없이 추구해야 할 KB금융그룹의 Vision(지향점)이자 Value(가치)”라며, “대면채널뿐만 아니라 디지털채널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자산관리 No.1 플랫폼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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