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영국 자동차매체 왓 카가 주최한다. 1978년 처음 시작해 46회를 맞았다.
지난해 스포티지는 영국에서만 2만9655대가 판매됐다. 이는 그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전체 6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폴 필포트 기아 영국법인장은 “스포티지가 왓 카에서 최고의 패밀리카 SUV로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스포티지로 유럽 시장을 더욱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V9은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됐다. 독자들의 투표만으로 뽑혀 의미가 있다.
EV9은 기아가 역대 내놓은 전기차 중에 가장 큰 대형 전기SUV다.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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