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S일렉트릭은 17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설 명절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LS일렉트릭 따뜻한 설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LS일렉트릭 참사랑999 기금으로 마련됐다. 참사랑999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1천 원 미만의 끝전을 떼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와 한 부모 가정 아동 보육, 학습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노인분들을 살피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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