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우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 아파트 149세대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12일, 총회를 열고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정부는 ‘2023년 업무계획’을 통해 과도한 규제를 정상화하고, 주택공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는 사업성 제고와 절차 간소화로 소규모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속도’뿐 아니라 탄탄한 ‘사업관리’가 한국토지신탁의 강점”이라며, “불확실성이 높아진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하는 정비사업이 더욱 믿음직한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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