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했고, 1군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높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우수한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아파트 전용 84㎡B타입은 침실 3개와 욕실 2개,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LDK 구조의 타워형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확보는 물론, 개방감 있는 주방과 거실이 조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용 124㎡타입은 침실 4개와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84㎡B타입과 마찬가지로 거실과 다이닝 공간, 주방이 통합된 LDK 구조로 설계되며, 복도에 팬트리가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주방의 경우 소셜 다이닝 특화 수납강화형으로 옵션을 선택할 시 침실2 공간을 시스템 가구가 포함된 주방팬트리 및 드레스룸으로 활용 가능하다. 주방도 ’ㄱ‘자 구조로 편리한 조리 동선은 물론, 환기에 좋은 채광창과 독립형 아일랜드까지 함께 마련된다.
이외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꾸려질 계획이다. 클럽하우스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독서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도 마련됐다.
단지는 동대구역과 범어역 중심에 자리 잡아 동대구역 생활권과 수성구 생활권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동대구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에 용이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범어역,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주변에 있는 국채보상로,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동대구IC, 수성IC 로의 이동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는 신천초, 청구중·고, 대구중앙중·고를 가깝다. 또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대구여고 등의 명문 수성 고교에 진학이 가능하고 수성구의 학원가 또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지역은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 청약 등이 수월하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청약의 경우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 청약 1순위 자격요건에 충족되며,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택 처분 조건도 없다.
또한, 2년 실거주 의무도 없고 다주택자의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도 배제된다. 게다가 입주 전 전매까지 가능해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청약자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1월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12·13일 양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17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8·19일 이틀간 진행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동대구역과 수성구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 입지를 갖췄고 인근에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미래가치도 높아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여기에 청약과 대출 문턱이 낮고 여러 금융 혜택 제공까지 더해져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