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년사는 2022년 최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최재준 부장이 작성에도 참여하고 발표도 했다. 최고경영자(CEO)가 신년사를 내는 탑다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참여하는 공감형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특히 제조사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확대를 위해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DX추진단을 발족했다.
올해는 '이글이글 2023'으로 정했다. 독수리가 높이 날아올라 날카롭게 목표를 낚아채듯 역량을 갈고 닦아 위기를 넘어 성공의 기회로 반전시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글 이글 불타는 눈빛이라는 의미도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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