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운영중인 ‘모트 32 서울’ 오픈 1주년을 맞이해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갈라디너는 오는 29일 진행된다.
오픈 1주년으로 진행되는 갈라디너에서는 꿀소스 이베리코 차슈, 캐비어 비취 관자교, 북경오리, 마늘을 곁들인 활 바닷가재 등 지난 1년간 모트 32 서울에서 사랑 받은 대표 메뉴를 비롯해 11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페어링 와인으로 300년 역사의 부르고뉴 와인 명가 중 하나인 부샤 뻬레 에 피스(Bouchard Pere & Fils) 하우스의 부샤르 뻬레 에 피스 꼬뜨 드 본 빌라쥬(Bouchard Pere & Fils Cote de Beaune-Village 2018), 부샤르 뻬레 에 피스 마꽁-루니 생 피에르(Bouchard Pere & Fils Macon-Lugny Saint Pierre)와 더불어 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트리보 블랑 드 누아(Champagne Tribaut Blanc de Noirs)까지 총 3종의 와인을 준비했다.
갈라디너를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전 카나페와 시그니처 웰컴 칵테일을 제공해 연말의 특별한 디너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트 32 서울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모트 32 서울의 첫 돌을 맞아 한 해 동안 사랑 받았던 모트 32 서울의 메뉴들을 모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모트 32의 시즌 대표 메뉴와 칵테일, 와인 등 다채로운 페어링 제안을 통해 서울에서 즐기는 홍콩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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