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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맛을 서울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 모트32 서울 갈라 디너 개최

기사입력 : 2022-1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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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주년 기념, ‘딤섬, 북경오리’ 등 인기 11개 메뉴로 구성된 갈라 디너

조선호텔앤리조트 모트32 서울./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조선호텔앤리조트 모트32 서울./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 한채양)가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의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꿀소스 이베리코 차슈, 북경오리 등 대표 메뉴를 비롯해 11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운영중인 ‘모트 32 서울’ 오픈 1주년을 맞이해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갈라디너는 오는 29일 진행된다.

모트 32는 홍콩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 ‘모트 32 서울’을 오픈 하였다.

오픈 1주년으로 진행되는 갈라디너에서는 꿀소스 이베리코 차슈, 캐비어 비취 관자교, 북경오리, 마늘을 곁들인 활 바닷가재 등 지난 1년간 모트 32 서울에서 사랑 받은 대표 메뉴를 비롯해 11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모트32 서울-베이징덕./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
조선호텔앤리조트 모트32 서울-베이징덕./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특히, 모트 32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를 갈라 디너 코스요리로 함께 구성했다. 고유 화덕에서 모트 32만의 레시피로 구워낸 부드럽고 쫄깃한 오리고기와 풍미를 배가시키는 특제 소스, 파채, 전병을 함께 곁들이며 북경오리의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모트 32 서울의 소믈리에가 선별한 추천 와인 3가지를 코스 메뉴와 함께 제공해 페어링을 즐기며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어링 와인으로 300년 역사의 부르고뉴 와인 명가 중 하나인 부샤 뻬레 에 피스(Bouchard Pere & Fils) 하우스의 부샤르 뻬레 에 피스 꼬뜨 드 본 빌라쥬(Bouchard Pere & Fils Cote de Beaune-Village 2018), 부샤르 뻬레 에 피스 마꽁-루니 생 피에르(Bouchard Pere & Fils Macon-Lugny Saint Pierre)와 더불어 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트리보 블랑 드 누아(Champagne Tribaut Blanc de Noirs)까지 총 3종의 와인을 준비했다.

갈라디너를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전 카나페와 시그니처 웰컴 칵테일을 제공해 연말의 특별한 디너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와인 페어링을 포함한 갈라디너 가격은 30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모트 32 서울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모트 32 서울의 첫 돌을 맞아 한 해 동안 사랑 받았던 모트 32 서울의 메뉴들을 모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모트 32의 시즌 대표 메뉴와 칵테일, 와인 등 다채로운 페어링 제안을 통해 서울에서 즐기는 홍콩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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