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효완 롯데백화점 전무가 개인 SNS를 통해 롯데백화점 본점 앞 노점상 점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 = 이효완 전무 인스타그램 캡쳐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화려한 연말 장식으로 꾸며진 명동 일대. 반짝이는 조명들 사이에서 차가운 회색빛이 아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랩핑(Wrapping)된 노점상들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올해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을 진행하며 백화점 앞 소상공인 가판대에도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인 'Christmas Dream Moments'를 적용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점 앞 소상공인 가판대에도 이번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를 적용해 상권 내 소상인공과의 상생과 명동 상권 부흥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롯데백화점 주관하에 동의한 분들에 한해 진행됐으며 참여하신 소상공분들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만족스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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