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넷마블 임직원들과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여 문화소외계층 아동의 문화 양극화 해소 및 긍정적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창문프로젝트 참여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110점의 문화예술교육 작품이 지타워 3층에 위치한 ‘ㅋㅋ 다방’에 전시되며,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평일 오전 8시~오후8시, 주말 휴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19년도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명에게 창의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특히 본 프로젝트의 경우 임직원과 재단의 기금이 모여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창의적, 문화적 교육 기회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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