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20분 TV홈쇼핑 방송
같은 날 저녁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 진행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이 TV홈쇼핑에 진출한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20일 오전 9시 20분 방송하는 CJ온스타일 '빅쇼(BIG SHOW)'에서 22FW 명품 브랜드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머스트잇이 준비한 상품은 ▲아미 ▲메종키츠네 ▲랄프로렌 ▲톰브라운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스카프와 카디건, ▲몽클레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드 10가지다. 여기에 CJ온스타일이 준비한 ▲구찌 ▲버버리 ▲에르노 ▲프라다 상품이 더해져 총 32개 브랜드 제품이 TV라이브에서 판매된다. 2부에서는 총 60개 상품을 선보인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브라운관이라는 새로운 채널로 머스트잇을 소개해 기쁘다"며 "국내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온오프라인을 뛰어넘는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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