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 이하 스타벅스)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4, 경동시장 본관 3,4층)에 16일 '경동 1960점'을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 사용하지 않는 폐극장이었으나 이번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실제 매장 입구는 극장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좌석도 계단식으로 구성했다. 음료 주문대에서 뒤를 돌아보면 매장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매장 계산대는 폐텀블러를 재활용해 친환경을 강조했다.

이 날 스타벅스는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동방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경동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영백), 케이디마켓주식회사(대표 최영수)와 4자간 상생 협약도 체결했다. 스타벅스는 이 매장을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기금으로 조성한다.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오래된 공간을 특별한 트렌드를 가진 공간으로 변화시켜 우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경동1960'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 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10월 청년인재 양상을 위한 커뮤니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을 연데 이어 지난 2020년 5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문화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스타벅스 최초 포괄적 인테리어 적용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3호점으로 운영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적선점을 4호점으로 전환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4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23억원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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