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태영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농협은행 부행장 인사를 단행하고 강태영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강 신임 부행장은 30년간 인사,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1966년생인 그는 경남 대아고와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카드사업부 기획추진팀 과장, 삼성동지점 팀장, 서울지역본부 강북개인고객팀장을 역임했다.

2012년 농협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강 부행장은 인사부 노사협력팀장·인사팀장을 거쳐 정부서울청사지점장을 맡았다. 또, 종합기획부 전략기획단장과 올원뱅크사업부장, 디지털전략부장, 서울강북사업부 사업부장을 지냈다.

다음은 강태영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6년생
▲경남 대아고
▲건국대학교 축산학

◇주요경력
▲1991년 농협중앙회 입사
▲1996년 농협중앙회 카드사업부 기획추진팀 과장
▲2007년 농협중앙회 삼성동지점 팀장
▲2008년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강북개인고객팀장
▲2012년 농협은행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2013년 농협은행 인사부 인사팀장
▲2015년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장
▲2017년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전략기획단장
▲2018년 농협은행 올원뱅크사업부장
▲2019년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2021년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사업부장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