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업계에 따르면 5일 BGF그룹은 홍석조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 겸 BGF신사업개발실장(사장)이 BGF리테일의 주식 1만3776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으로부터 지분 10%를 시간외 블록딜(대량매매) 방식으로 매입한지 5일 만이다.
업계는 홍 사장이 이번 BGF리테일 지분을 모두 처분함으로써 승계구도가 더욱 명확해졌다고 평가했다. 장남인 홍정국닫기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