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1인 가구 청년 착한 먹거리 지원사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이어지면서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성금을 통해서라도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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