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이디야커피는 커피류 기본 사이즈를 레귤러(Regular)에서 라지(Large)로 변경한다. 또 아이스 음료의 엑스트라사이즈는 더 커진다.
이디야 관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며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며 "관련한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가맹점부협의체와 협업을 거쳐 오는 22일자로 가격 인상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