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닫기홍원식기사 모아보기)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금은 정년까지 남은 근속연수의 최대 60%로, 월봉 기준 최대 36개월 급여분을 지급한다.
희망퇴직금과 별도로 생활안정기금을 1000~5000만원 별도 지급 예정하고 있다. 또 희망퇴직자가 희망할 경우 전문영업직으로 재취업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고연령, 고직급을 대상 희망퇴직으로 인력구조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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