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관련 사업조직을 최적화하고 글로벌 조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사업은 기존 에코에너지 BU 산하에 분산에너지사업담당, 글로벌에너지담당, 미주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연료전지 기반 사업을 다각화하고 수소 및 수전해 사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시장 선점 및 성장성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밖에 솔루션 사업(플랜트, 주택∙건설, 인프라)은 기존 에코솔루션 BU 산하에 넷제로(Net-Zero)사업단을 신설하고, 도시재생 및 자원순환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앞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전 세계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2023년 1월 1일자 SK에코플랜트 신규 임원선임 명단
▲ 김경수 Eco Space사업관리담당
▲ 김진환 SCM담당
▲ 박상진닫기

▲ 박선기 국내사업관리담당
▲ 배상빈 미래전략담당
▲ 송효준 Waste담당
▲ 신재동 Global법무담당
▲ 신학진 Global환경전략담당
▲ 윤광수 Eco Solution사업관리담당
▲ 이세호 CMO담당
▲ 이주한 PM담당
▲ 최항석 Net-Zero컴플렉스담당
▲ Michael Tae 미주사업담당, 겸)Betek법인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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