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은 유준원 대표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상상인은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을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의 아이들을 지원했다.
휠체어 사용 아동의 재활과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와 장애 아동 꿈 지원 프로젝트인 '상상아지트'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젝트'로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즌4까지 진행된 걷기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참가자 4379명, 누적 걸음 수 24억6400만보, 소나무 6만2995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올해 ESG 전담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ESG 경영 시행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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