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여의도 샛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의도에 주요 본사가 위치한 한화금융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보,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여의도 샛강’을 가꾸고 기록하여 도심 속 자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9월부터 시작된 샛강 수호대 프로그램은 ‘월드비전’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 봉사단은 수달 모니터링 및 수달 인식 증진을 위한 보호구역 설치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달의 샛강 생활이 더 행복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향후 한화생명은 샛강 어린나무 살리기, 샛강 어류 모니터링, 샛강 조류 모니터링 등 샛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0월 14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 10월 20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10월 22일 경북대학교 대강당, 10월 27일 KBS부산홀, 10월 28일 천안시청 봉서홀까지 모두 여섯 개 도시(서울, 광주, 안양, 대구, 부산, 천안) 관객들과 만났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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