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4(일)

오비맥주, 결식우려아동에 1000만원 상당 도시락 지원

기사입력 : 2022-11-25 11: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행복얼라이언스 통해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에 행복도시락 전달 예정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부사장(왼쪽)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부사장(왼쪽)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결식우려아동에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 대표 구영모)에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오비맥주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도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발굴·지속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것” 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홍지인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