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임기 만료를 4개월여 남긴 상태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석주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25일까지였다. 하석주 대표의 후임 인사 선임은 롯데건설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하 대표는 롯데월드타워 건립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3월부터 롯데건설 대표를 맡아 역임하고 있었다. 2018년 3월 사장으로 승진한 뒤, 2020년 한차례 연임에 성공해 4년간 재임 중이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