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닫기강신숙기사 모아보기)이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의 기본금리를 연 4.9%로 올린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3% 금리가 적용된다.
21일 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의 기본금리를 선제적으로 0.5%포인트(p) 인상했다”고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3000억원 한도에서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 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상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헤이뱅크)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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