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캐릭터 슈몽이는 영어로 미어캣을 뜻하는 Suricate와 꿈을 뜻하는 한자어 夢(몽)의 합성어다. 늘 꼿꼿이 서서 멀리 바라보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 미어캣처럼 항상 고객에 집중하고 고객의 니즈와 환경 변화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애큐온은 캐릭터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슈몽이가 운영하는 SNS도 개설하며 잠재 고객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모티콘과 디지털 굿즈가 정기적으로 게재된다. 애큐온 신상품 출시와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활동들이 소개된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경직된 금융 기업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독자적인 캐릭터 유니버스를 발표했다"며 "슈몽이와 꿈콩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며 고객 친화적인 금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