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뚜기(대표
함영준닫기함영준기사 모아보기, 황성만) 3분기 영업이익이 원자재 및 구매가 상승 여파로 감소했다.
오뚜기는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55% 감소한 442억원을 나타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24% 늘어난 8216억원, 당기순이익은 21.02% 줄어든 256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3분기는 간편식, 소스류 및 유지류 등이 꾸준하게 성장해 매출의 성장은 이어진 반면, 원자재 및 구매가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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