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금호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수험생 자녀 앞으로 깜짝 선물이 배달됐다. 깜짝 선물에는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떡과 함께 격려 메시지가 포함됐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대입 수능 자녀를 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수험생 자녀 200여명에게 수능 ‘대박’ 기원 떡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더불어 협력사 직원까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선물을 준비했다"며 “떡을 받은 모든 수험생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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