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브는 현대카드가 지난해 10월 오픈한 자사의 프리미엄 카드인 더 레드(the Red)∙더 그린(the Green)∙더 핑크(the Pink) 회원 전용 서비스다. 각 카드별 회원의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미식∙호텔∙쇼핑∙문화 영역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송인 노홍철은 삶과 책,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를 진행한다. 뮤지션 더 콰이엇(The Quiett)은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영감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공개한다. 박혜지 KLPGA 프로골퍼의 골프 강습과 120만 유튜버 핏블리의 하체 운동 트레이닝이 준비돼 있다. 윤혜정 국제갤러리 이사의 아트 컬렉팅 강연과 '앨리스 청담' 김용주 오너 바텐더의 위스키 클래스도 개최된다.
트라이브 위켄드의 모든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트라이브 전용 메뉴나 M포인트몰에서 클래스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예약권 구매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매 금액의 10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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