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그룹이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Super Duper)' 글로벌 1호점을 오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첫 매장인 '수퍼두퍼 강남점'은 총 120석 규모, 복층 구조로 구성했다. 매장 1층에는 버거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오렌지 색상과 우드 소재로 완성돼 있다. 친환경 상징하는 장식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메탈 소재를 사용한 구성은 '하이퍼 슬로우(Hyper-Slow)' 메세지를 담고 있다.
1일 매장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버거 7종과 사이드 메뉴 4종, 스파클링, 쉐이크, 커피 등이다. 버거 가격은 8900원에서 1만3900원이다. 시그니처인 '트러플 버거'는 이탈리아산 생트러플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를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슈퍼두퍼 강남점 오픈으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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