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지난 금요일 마곡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스탠딩 다과회로 시작한 타운홀 미팅은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1등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열린 ‘경영진과의 소통’ 세션에서는 구지은 부회장 및 각 사업부장 등 경영진이 답변자로 참석했다. 구 부회장이 취임 당시부터 ‘소통의 기업 문화’를 끊임없이 강조해온 만큼 직급, 직책, 세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진의 소소한 일상 등에 관한 가벼운 질문부터 사업 환경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 등 폭 넓은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기업 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라며 “각 사업부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부터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까지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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