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은 에즈금융서비스에서 지난 19일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맵과 에즈금융서비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보맵 플랫폼을 통한 1:1 맞춤형 전문 보험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 개발,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보장핏팅, 건강분석 등 보맵 솔루션을 에즈금융서비스 전체 조직 및 지사까지 확대해 디지털 채널을 활성화하고 건강, 재무설계 영역까지 고객 경험을 넓힐 계획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보험 시장 혁신을 다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기업인 보맵과 작년 GA업계 순이익 1위 에즈금융서비와의 협업을 통해 핀테크와 전통 GA의 상생 모델을 구축, 고객에게 보험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맵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보장분석 서비스인 ‘보장핏팅’, ‘건강분석’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인슈어테크 기업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획득하며 혁신성, 안정성,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