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닫기이재근기사 모아보기)이 내년 3월 말까지 ‘KB스타페이적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적금은 기본이율 연 1.8%에 ‘KB스타뱅킹 페이 출첵 우대이율’을 적용하면 최고 연 6%의 이자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최대 4.2%포인트로, KB스타뱅킹 내 KB페이로 결제한 일수 당 0.1%포인트가 붙는다.

KB스타페이적금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 매달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적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 가입 고객 중 KB스타뱅킹 페이를 최초로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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