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28일 주요 협력사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기 위해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과 협력하고 있는 20여개의 주력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안전보건 분야의 주요 변경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 및 역할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협력사별 우수사례 발표와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공정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금호건설과 협력사가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상생을 도모하기로 약속하는 ‘안전보건 상생 서약식’도 진행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해 건설업계의 어려운 환경변화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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