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의 인기가 상승하며 MZ세대의 골프인구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춰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니즈가 있을 골프 특화담보를 개발해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갈비뼈염좌로 진단확정되면 급여 물리치료를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15회에 한하여 치료비를 보장한다. 골프중 카트사고부상치료비(1~10급), 독액성 동물접촉중독진단비 등 야외 골프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은 비용담보를 보장받기 위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홀인원비용, 골프용품손해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였다. 기존에 판매중인 장기보험 홀인원비용담보는 보험기간 중 최초 1회에 한하여만 보장받을 수 있었으나 해당 담보는 연간 1회로 보장횟수를 늘렸다. 기존에 판매중인 골프용품손해의 경우 골프시설내에서의 사고만 보장되었던 점도 이번 신상품에서는 골프장 이동, 골프시설 외 개인연습 등 일상생활 중의 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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